luv
0316
by getcoollinus on KST3203Asia/Seoul | 2019. 03. 06. Wed 08: 32 hit 11831
현장
행사
16일이라...
레드링이 더 예쁜데. 그린링도 괜찮던데. 뭐. 블루도. 음.
에버튼이 떠오르는 생생한 블루. 비비드 파랑.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
리버풀 야매판의 입장으로다가 이번 에버튼과의 무승부. ㅋ 역시 우승은 맨시티?
예판 사은품은 뭐 너무나도 심심하게 블루링과 정품 배터리인가보다.
행사 현장 구매자에겐 스트랩 하나 더 주고.
이벤트 좀 크게 야무지게 좀 하지. 세기는 세기. 세기 세기와 리코.
리코 쥐알에 마음을 뺏긴 이유가 뭐냐?
그건 아마도 아주 오래 전 그 리코 쥐알이 너무 갖고 싶었었던 그 한과 비슷한 애정. 그런게 있지.
내가 한을 품으면 바로 옆에 누군가는 툭하고 금방 사더라. 그러면 그게 그렇게도 순식간에 정이 떨어지...는데.
아무튼 이번 리코 쥐알삼은 내겐 스무살 로모와 비슷한 뭐 그런게 있다.
아마도 스물.
언젠가 마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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