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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etcoollinus on KST0610Asia/Seoul | 2018. 10. 22. Mon 19: 06 hit 14989






타석.

김회성.


지금. 타석에서 씹으면서... 과연. 











2회 초 2-0으로 이기는 중. 한화의 가을 야구. 그 마지막 챕터에서 김회성의 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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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jj.JPG

트리플 플레이. 아웃. 대단하다. 김회성이. 찬물. 삼중살. 

그러니 진지하게 껌을 씹지 좀 말았으면 좀. 회성아, 거기서 또 껌을 씹니. 회성아. 이 경기 지면 껌이 문제가 있... 

얼마나 욕을 잡수실까. 회성님. 회성아. 거기서 그래야만했었니? 

껌을 꼭 씹어야 속이 후련했니? 






번트를 대도 괜찮았을텐데.

김회성이가 연습시에 타격하는거보면 그렇게 잘한다고. 매력적이라고. 다들 그러니. 믿을 수 밖에 없지.




회성아. 그러는거 아니다. 껌은 자기 전에 씹어. 





+ 추가.


9회에 역전. 김태균. 이성열이가 참 야무지게 뛰는 부분이구만. 진심이 느껴지는 달리기. 성열. 

김회성의 껌씹기와는 정 반대의 느낌. 뜨거운 표정. 그 이를 악물고 진심. 전력 질주. 슬라이딩.


야구에서 보고 싶은건 바로 그런 투혼이다. 열정. 투수 어깨 갈아버리는 투혼과 열정말고. 

신경질적인 투수교체와 감독의 쑈. 기이하고도 기괴한 인터뷰질말고. 


이런 단순하면서도 정확한 성열의 표정.

그저, 공놀이. 거기서 순간. 빛이 반짝. 



김태균이는 막판에 밥값을 하는 부분이네. 결국. 

잘 막고 가을야구 한번 더 가보자. 한화. 


김회성이는 끝까지 껌 씹고 있네. 허허. 대단하다. 

거기서 슬쩍 웃으면서 껌 질겅질겅. 사실 정신 번쩍 들게 혼나야하는건데. 삼중살. 그것도 평생 레코드되어서. 어휴. 

제발 김회성이는 스타팅에서 빼자. 오늘 억지로 4-3 이기긴 이겼는데. 이건 참 부끄러운 경기력과 에러 속출. 

이성열의 열정 하나로 이긴 경기다. 


넥센도 마지막에 독하게 했음 역전도 가능했는데. 그정도로 독을 뿜지는 않지.

보근이 안 내보냈음 이기는 경기였지 뭐. 이보근이 나오면 게임 뒤집어짐. 매번 그런 패턴. 공식. 



오늘의 주인공은 김태균이 아니라 이성열이다. 

그리고 김회성의 껌은 늘 엿같다. 보는 내내. 막판에 정우람이 클로징했는데 거기서 껌씹는 장면이 딱 잡히는데.

어휴. 속이 다 뒤집어지고. 어휴. 저... 으... 


부끄러워해야하고 고개를 숙여야지.

프로 선수가 그 무대에서 삼중살플레이하고 막판 까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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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게시판에서 보고 공감. ㅋ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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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쓴 글인데. 이 글은 10월을 품고 있었나? 

http://getcoolstudio.net/today50/37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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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김회성. 역시 김회성. 

슈퍼스타가 될 자리를 그렇게 몇 년동안 만들어줬는데.

그걸 마지막에 못하네. 참. 

거기서 하나만 잘하면 참 ... 연승에 . 스타가 되는건데.

웃긴건 김성근감독 아래에서도 늘 이랬지.

희망고문이란 희망고문은 다 하고. 늘 쭉쭉 날라가는 홈런 비슷한 아웃. 


차라리 절실한 안타가 더 필요한건데. 늘 애매한 에러. 그리고 센스없는 플레이. 으아. 비큐 ? BQ . 

팬들이 욕해도 김회성이는 할 말 없다. 정말 계륵. 그렇다고 못한건 아니데.이게 참 이상한 플레이. 




차라리 KT가서 새로운 포지션으로다가. 아니면 타팀으로 가서 새롭게. 다시. 

여기 한화에선 이건 정말 아니다싶다. 


순진한 얼굴로 세상의 모든 저주를 역으로 이용해서 자신에게 이롭지 않은 저주를 다시, 스스로 만드는 기분.





한화팬들아 잘 들어라. 김회성이가 안타 치고 홈런 친다고 너무 좋아하지 마라. 

그 안타. 홈런 그대로 역으로 다시.


팀은 패배를 하던가 선수가 부상을 입는다던가. 뭔가 이상한 꼬임이 생긴다. 

이 느낌과는 반대 정근우. 이용규는 못해도 너무 뭐라고 하지마라. 해야할때 딱. 그 타이밍에 하나 정확하게 해낸다.



부디, 김회성이는 이 패턴을 제발 좀 깨길. 2군에서 아무리 홈런왕을 하면 뭐하나. 의미가 없는걸.

아무리 동점 2루타를 치면 뭐하나. 결국 마지막에 팀이 지는걸. 3번을 잘하고 1번을 못하는데 그 1번이 치명타. 

차라리 3번 못하고 정확하게 1번. 그 1번을 잡아 먹어야 킬러가 되는건데.

킬러? 킬러는 바로 스타. 




김회성이 선발일땐 정말 한화경기 보고 싶지가 않다.

아... 조금 더 독하게 말하면 김감독을 아웃시킨건 바로 ... 선수들. 그 플레이가 그 감독을 삼켜버렸네.

그런 의미로 그 감독은 참으로 억울할 수도 있겠다. 그럴만도 하지.

진정 만화같이 졌으니. 막판. 혹은 정확한 타이밍에 황당한 삼진.

그 얼마나 속터지는 빠다질. 

악몽의 지속.
















김회성
















.


스콜피온 킥. 다들 도루는 스콜피온 킥으로다가... 


이상한(?) (극기 펑고.혹은 정신력개조) 훈련의 마지막 희생(?) 혹은 증거. 

김회성이 화려하게 부활했더라면 엄청난 팬픽.팬덤. 그 감독의 유산. 아니면, 그거 봐라. 조져야 잘한다고. 더 조져야한다.

조지는게 뭐냐? 응분. 감독의 감정. 응어리를 풀어내는 과정이랍디다.


으. 오늘 하쥬석이 빠지고 선발 회성. 2군에서 올라와서 어제 홈런치고. 독기를 품었다고? 

그래서 잘하면 뭐 잘하니깐 좋은게 좋은건데. 

이게 참 이상하게 여기서 잘하면 그게 오히려 독. 그래도 승리하길. 부디. 잘. 





_



ㄱ ㅅ ㄱ 감독 아래에서 김회성이 아주 조금만 아주 아주 아주 조금만. 잘했더라면 이야기는 통째로 다 바뀌었을지도. 

김감독 아웃에 8할은 김회성. 그게 참으로 고마운 희생이기도 하고 참으로 이상한 믿음도 맞다.

그런 의미로다가 우리 한대화감독 시절. 송광민에 대한 애정과 지지는 참으로 뜨거웠지.

지금 송광민은 최고. 잘해도 최고. 못해도 최고. 한화의 심장은 바로 송광민.그리고 호잉.



김태균이 빠지고 의외로 끈끈한 한화가 나름 야무지게 승리를 챙기는데. 여기서, 결정타. 회성.

회성이 홈런을 쳐도 주의를 해야하고. 3할 넘게 안타를 쳐도 일단 주의를 해야한다. 

과연. 오늘. 회성.


잘해도 이상하고

못해도 이상하고



정말 난해한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그러게 참... 주술(?)이 통하지 않는 정직한 선수의 느낌. 근데 그게 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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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보는 지금 이순간 답답하구만. 갑갑하다. 나의 느낌이 다 틀렸음을 증명해주길. 부디. 꼭. 

2018 시즌 내내 날라다녀라. 회성. 지금 나의 이 기분이 전체적으로다가 다 틀렸음을 꼭. 제발.





도루? 언젠가 스콜피온. 킥. 

왜 저런 자세가 나온건지... 저건 도루에 성공해도 이상한거고 실패하면 더 이상한건데. 실패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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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회성.




놀라운 사진과 역류. 

신화의 몰락과 증거.


징그러운 이미지와 거짓 신화.증거. 이래서 잘하면 모든게 그 감독의 공. 저 선수의 괴상한 옷. 노력의 오염. 오진. 

진짜 개같이 훈련한 선수는 의외로 옷이 깨끗할 수도. 그게 참, 결국 정치를 닮았지. 서류를 산처럼 쌓아올린 자의 눈빛. 


한화의 포수가 잘했더라면 얼마나 우스꽝스런 신화가 창조가 되었겠느냐는.

포수 마스터. 저자. 그 코치의 월권과 놀라운 장악력. 그래서, 지금 포수가??? 참. 그 칼럼과 악플. 구업과 인리율. 



해킹에 실패한 자의 raw 데이타. 

날 것의 메타 데이타. 그리고 댓글부대. 댓글 조작. 카페의 유료화와 신성화. 그리고 놀라운 단결심. 베스트.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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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게 감동적이거나 심심할정도로 작위적. 인위적. 메이킹한 자의 메이드. 언론을 장악. 언론을 컨트롤. 홍보와 이사. 

전담. 콜링과 변명. 변명을 하지 않겠노라고 외친 자의 놀라운 변명과 타령. 그건 완벽한 타령에 가까운 신음. 

그래도 그래서 종교가 위대한거지. 여전히. 그 추종과 팬. 




그러니깐 넥센의 김태완과 비슷한 느낌.

그게 참... 



한화킬러.김태완.

한화킬러.김회성.






.


한화의 진정한 킬러는 김회성이지. 언젠가 권용관.송주호. 그들도 킬러가 맞고. 모건은 스나이핑. 스나이퍼. 스페샬. 

그리고 또 누가 있나 ? 늘 억울한 억울한 표정의 권혁도 있지.

진짜 팔이 빠지도록 던진 불펜. 그 말이 현실화. 스스로가 건 주문.




부디 부디 제발 오늘 내가 틀렸음을 증명해주듯이 김회성이가 대박.활약을 하길.

근데 그래도 그게 김회성이 1군 라이업에 오르는 순간 또 다시 시작되는 징크스. 

그래서 그걸 깨는 감독이 진정한 야신. 그런 의미로다가 ㄱ ㅅ ㄱ은 그걸 못깼다.



고작, 징크스? 





야구는 인생.

고작, 운. 



운이 운칠기삼. 7할 이상이 그냥 그렇고 그런 랜덤에 가까운 운. 그럼, 나머지 3할은?

3할이 바로 감독.선수.구단주.팬의 힘. 정열. 응원. 기운. 마음. 그렇지.




오늘, 김회성의 활약은? 

제대로된 센스가 있는 감독.코치라면 딱 보고 아니면 바로 빼야하는데. 과연...  

안빼도 웃기고 빼도 웃기고. 그 자리가 참, 그렇지. 그래, 기다림의 미학도 맞고. 기다림의 거짓믿음도 맞고. 종교스러움. 






연봉이 5천이었네.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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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김태균이 82년생 나이가 많구나.

김회성도 나이가... 32살? 오. 정말 정말 애매한 나이대구나. 고참이기도하고 아니기도하고 서른 둘. 서른 셋. 

잘해서 대박나길. 막판 불꽃 잘 살리길. 한화에서. 그게 잘 안되면 아마도 팀을 옮길수도. 

일단 오늘 경기 김회성. 지켜봐야지. 잘해도 찜찜. 못해도 찜찜. 으아. 정말 애매하다. 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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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플레이어는 바로 김회성. 선발 투수는 의미없다. 과연. 김회성. 그가 아주 잘하거나 아주 못하거나. 딱 둘.

애매하면 애매한대로 더 이상해지는거고, 오늘이 바로 김회성. 김회성의 김회성을 보는 날이 맞다.  /



일단 1.72 win 



20180415_1339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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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결과는 역시나 광민과 호잉의 활약. 재훈이도 잘했구만. 김회성이 3루라... 거긴 송광민이? 오선진이? 

         오선지의 포지션이 애매한부분이구만. 이성열도 은근 잘하고. 뭔가 단단하다. 


        용규와 성우는 으음.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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