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 대전. 5/2
대전역. 감자탕. 별난집(두부). 월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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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6개월만에 본 거네. 연말에 한번 보자보자하다가.
연초에 다시 보자고 하다가.
봄이 지나서 여름 직전. 다들 일이 있고 사정이 있으니. 이렇게 얼굴 한번 보기가 힘들다.
늘 반가웠고, 중간에 조금 쌩뚱(?)맞게 울길래. 왜 우나? 그렇게 울더니만 술이 깨고,
나는 슬슬 술이 취해서. 취하고 또 체하고. 역시 맥주는 마시면 다음 날 아웃.
더 반갑게 더 즐겁게 더 실속(?)있게 더 멋지게 볼 껄. 늘 지나고나서 아쉽지.
다음엔 찬 바람이 불어야 볼 수 있을려나?
대학교 동기를 이렇게 오래 만나는 것도 사실 대단하다.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올 해가 되길.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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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coollinus2018.12.28 21:52
getcoollinus2018.12.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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