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비워야지. 정리해야지.
정갈.정돈.정선.정수.
이젠 더 이상 자주 글을 올리지 않는 안부. 안녕.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테니. 이젠. 나도.
+ 추가. 일단 라이믹스로 업데이트했는데. 뭐가 바뀐건지 모르겠다. 일단.
여기 이 사이트도 좀 다시, 몇번이고 업데이트를 해볼까.
다시 리셋시킬까. 고민만하다가. 오늘 그누보드로 옮겨볼까싶다가. 라이믹스로 가야하나.
라이믹스로 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답디다.
XE 1.x로 제작된 사이트라면 비교적 간단히 라이믹스로 "업그레이드"하실 수 있습니다. XE 코어를 업데이트할 때와 마찬가지로, 새 버전(라이믹스) 코어로 덮어씌우면 됩니다. XE용으로 만들어진 대부분의 모듈과 애드온, 레이아웃, 위젯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XE를 라이믹스로 변환한 후에는 다시 XE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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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니 워드프레스로. 그냥. 블로그로.
낮에 용량문제인지. 버전문제인지. 접속 오류가 나던데.
방금 생각나서 일단 용량만 추가하고.
간만에 게시판을 보는데. 2003년 방명록 게시판엔 참... 별별(?) 게스트들이 글을 남겼었네.
군대선임도 글을 남겼었구만. 남두. 남두는 지금 잘 살려나? 이 친구 에피소드도 재밌는거 많은데.
군대동기 경빈이는 그래도 지금까지 전화 통화도 하고 가끔 얼굴도 보고 그러는데.
누군가 올린 내 사진도 다시 찾아서보니. 아찔하네. 무려 17년 전.
내 금연의 역사도 대충 15년? 14년?
지금은 다시 피지만. 지금 담배를 다시 피는 내가 참.
2001년쯤 전역하고 학교 가기 직전에 급하게 이 공간을 처음 아침에 만든건데.
그 공간에 무려 2021년까지. 그 자체로 어마어마한거지.
지금은 말할 수 없는 유명한(?) 분들도 글을 남겨주셔서. 그 이야기도 많은데. 작가님과 가수. 혹은 ...
2003년의 그들.
그리고 아직도 내 주위를 맴도는 2011년의 이벤트들. 그립거나. 니젓거나. 무척 그리다가 니젓노라.
언젠가 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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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번은 대전에서 봐야지. 응?
반짝반짝 빛나는 드라마가 몇 년도 였는지 몇 번이나 검색해보곤. 2011년. 봄과 가을. 그 시기.
http://getcoolstudio.net/today/45564
이렇게 2021년도. 11월도 가고 있고. 늘 불안하고. 늘 미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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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만에. 아주 오래 전부터 기달렸던 작가님의 새 작품. 이런 날이 오는구나. 12월. 곧 ,
http://getcoolstudio.net/today/4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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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etcoolstudio.net/today/39850
며칠 전 취해서 그 계정 다시 또 살렸다.
얼마나 더 버틸 수 있나?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는 기분.
그 여자친구는 단 한번도 나를 ... 생각하지 않았고.
시간은 너무 많이 흘렀고. 못다한 이야기와 롤러코스터 2집. 맴돌다. 늘.
H는 혜지가 맞다.
혜지는 혜지다. 혜지. 해영 아니고 혜지. 혜영 아니고 혜지. 어쩌면 해영도 H. 아니, 호정 H. 현경 H.
늘 이야기하곤 했지만 난 올해가 나의 마지막 인연 정리기간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컨택이 되면. 연락이 되면 콜이 오면 전화가 오면 카톡이 오면. 거대한 우주가 다시 움직이는거고.
아니면 조용히 늘 그랬듯이 변명과 혼잣말로 사라지는거고. 그 무엇이든 별의 힘으로든. 뭐든. 토성과 금성. 그리고 깃.
그래서 일단 온리 유 영화는 보고 이야기하자. 그건 중요하지. 그래?
우리.
프렌즈의 우리말은 우리다. 프렌즈는 친구가 아니라 우리. 우리가 맞다.
늘 곱씹는 제리. 제리. 일레인. 조지 코스탄자. 크레이머. 사인필드. 사인펠드. 사인펠트. 우리 뉴먼. 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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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참 따뜻했고. 숏컷은 늘 맘에 들고. 어마어마한 개그도 나오고. 운명이라는게. 별이라는게. 그렇지. 그래,
.
엔딩은 살짝 유치했지만 뭐. 그 정도 유치는 유감이라고 할 수 없는 유순.유정.유지.유길.유유.
여여한 여여. 유유한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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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와 쟈니 Frankie And Johnny
냉정과 열정사이
스트레인져 댄 픽션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온리 유
롱 베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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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 이 먼 브 래 들 리 "
Director: Norman Jewison
:Cast
Marisa Tomei as Faith
Robert Downey Jr. as Peter
Release Date: October 7,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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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가 43살.
Robert Downey Jr.
영화를 보면서 놀란게 많이 있는데 우선 에리코가 떠오르는. 결국 또 여기서 마주치지. 에리코의 드라마.
그리고 그 작가가 좋아한 영화가 분명 맞다. 맞을 듯. 결국 그렇지. 구두와 별. 운명과 조크.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은데 그건 좀 아껴서 매년 01월 01일 이 영화를 ... 같이 보면서 이야기하면 제법 괜찮겠다.
크리스마스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를 보고. 그것도 괜찮고. 생일엔 중경삼림. 냉정과 열정사이도 ... //
로다쥬와 챈들러
챈들러와 양조위
애정과 취합. 우연과 연우.
*Getcoollinus: Frankie And Johnny 1991
손님_vtx: 결국 프랭키와 자니. 내가 사랑한 사람들과 영화.
손님_vtx: 91년.
손님_vtx: 거기서 나온거였구나. 이제야 풀렸네.
손님_vtx: _
손님_vtx: 2분.삶의 풍경과 온기.
손님_vtx: 무음.자세와 마음.
손님_vtx: 외로움.혼자.시인.요리.
손님_vtx: 핏. 위 핏.
손님_vtx: 아기코끼리. 덤보
손님_vtx: 꽃집. 데이트.
손님_vtx: 키스와 꽃.
손님_vtx: 샌드위치
손님_vtx: 마흔 둘. 그
손님_vtx: 서른 둘. 그녀
손님_vtx: 마흔 넷. 마흔 여섯.
손님_vtx: 생일선물.
손님_vtx: 11.11 서른 다섯.
손님_vtx: 전갈자리
손님_vtx: 풍경.그림.
손님_vtx: 참치.샌드위치
손님_vtx: 프랭키.조니. 운명.
손님_vtx: 맥도날드.
손님_vtx: 볼링
손님_vtx: 깨끗한 음악과 욕.
손님_vtx: 더러운 눈물과 청소.전화.
손님_vtx: 감자.장미
손님_vtx: 드뷔시 달빛
손님_vtx: 양치질.
손님_vtx: 세상의 모든 아침.
손님_vtx: 근사한 엔딩. 비싼 빛.
손님_vtx: 서른 여섯 !
getcoollinus2019.11.30 11:40
getcoollinus2019.11.30 10:13
getcoollinus2019.11.28 12:52
getcoollinus2019.11.14 12:30
getcoollinus2019.10.17 19:30
getcoollinus2019.09.16 23:19
getcoollinus2019.08.28 22:52
getcoollinus2019.08.25 22:11
getcoollinus2019.08.07 21:14
getcoollinus2019.07.25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