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
야무진
by getcoollinus on KST4112Asia/Seoul | 2019. 12. 18. Wed 00: 41 hit 9571
부분이다.
백반의 마지막 방송.
그렇게 훌쩍 떠났네.
아주 오래 전 백반과 야무진. 그리고 이야기들.
딱 내 나이. 또래. - 1
시간은 이렇게 흘렀고.
그렇게 시간은 막혔다.
늘.
충격적인 그의 소식. 그리고 엔딩.
사랑이도 안타깝고.
아주 오래 전. 백반이나 같이 먹자고. 야무진 부분이었는데.
오늘을 품고 있었나. 늘 자신의 마지막을. 그 눈빛과 목소리.
명품 옷도 좀 더 입고 할리도 좀 더 타고
야무지게 욕도 하고 그러지. 조금만 더...
불면과 불온의 시간. 그 형태의 목소리와 욕이 참 내겐 위안이 많이 되었었다.
.
캇트. 컷팅.컷.
.
형태의 안녕.
부디 평온하길.
TAG •
rec today
번호 | category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59 | wish | GR3 | 2019.02.27.Wed | 14619 |
158 | drama | 제목 | 2019.03.02.Sat | 11018 |
157 | luv | 0316 | 2019.03.06.Wed | 11984 |
156 | luv | 나도 | 2019.03.09.Sat | 11621 |
155 | rec | 영춘 | 2019.03.17.Sun | 11124 |
154 | wish | GR3 | 2019.03.17.Sun | 13010 |
153 | rec | 그래 | 2019.03.24.Sun | 10690 |
152 | rec | GR3-2 | 2019.03.27.Wed | 12617 |
151 | drama | 아름다운 세상 [1] | 2019.03.31.Sun | 12448 |
150 | rec | 다시, 회성 | 2019.04.04.Thu | 12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