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폰트가 바로 좋은 드라마의 시작인거다.

음악도 비슷.

그래도 지금 내가 하는 말이 뭔가 이해가 안된다면 넷플릭스 채널에 들어가서 드라마. 작품의 포스타. 포스터.

그 드라마의 시작. 무슨 폰트. 글꼴. 캘리로 만들었다 쓰윽 보면 된다. 거긴 이상한 느낌의 그런게 하나도 없...

하오카에서 드라마 폰트가 혼자 정치의 뭔가를 담는다면서 춤을 췄다면 얼마나 우스꽝스럽겠냐. 

근데. 그런 춤을 안추지. 정확하고 깔끔.

나르코스도 힘이 있지.

눈이 부시게.는 그냥 평범(?)하게 그 작품의 여자주인공이 꾹꾹 눌러쓴 자신의 글씨였음 참 예뻤을텐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제발 좀. 노말하게 가자. 이상하게 캘리스러운 춤은 좀. 으앙아아아아아아아아...

그냥 바탕체나 돋움체. 정 안되겠음 버다나. 조지아. 그렇게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니, 그냥 타자기 폰트로다가 툭툭. 그것도 괜찮지.

눈이 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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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더 더 히트하길. 

박해영작가님의 작품도 슬슬 나올때가 되지 않겠나?

부디 박작가님 작품엔 위에서 말한 폰트의 드라마가 아니었음 정말 좋겠다. 

아래의 폰트는 딱 절반의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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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구사시는? 구사시. 으아아. 

미연이.

올미다 얼마나 좋냐.

폰트도 이쁘고...

또 이상한거 알려주면 이것도 참 이상하다.

와이키키는 그나마 괜찮네. 흥행해서 시즌제로다가 더 더더더더더더. // 응원.

스카이 캐슬도 괜찮지. 빅히트했더만. 굿.우리 조이나. 늘 조이나. 염정아. 조이나. 조이나.

그러고보면 j 채널 드라마가 참 괜찮기도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딱 반반. 능력자가 있으면서도 없는듯.

무정도시도 좋았다. 

밥 잘사주는... 이 얼마나 깔끔하냐. 차라리.

유나의 거리를 참 뜨겁게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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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말 이상한 폰트의 드라마 제목이 바로 이런 식인거다.

이상하다. 눈이 부시게와 닮았지. 흐. 그건 너무나 당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