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색창 닫기

getcoolstudio.net

rec

깜

by getcoollinus on KST5212Asia/Seoul | 2018. 12. 28. Fri 21: 52 hit 11193


















우리 깜돌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건너고 건너고 또 건너고 건너고 건너서 기여이 거길 갔는데. . 길을 걷가다 깜돌이를 닮은 말티즈를 보면 먼 북소리. 쿵쿵. 온 몸이 진동을 하는 뭐 그런게 있다. 영혼 전체가 흔들. 그리곤 다시, 저 친구의 마지막을 저 친구의 주인은 과연 어떻게 볼까? 보나? 볼 수 있나? 육백 있습니까? 주식으로 육백 키우고 있습니까? 당장 육백. 언젠가 깜돌이와 산책을 하던 중. 어느 아줌마가 나에게 살갑게 말을 건네었는데. 나도 저 친구랑 비슷한 ... 있었노라고. 그 친구를 살리려고 육백을 썼다고. 음. 육백? 음. 그 숫자를 듣는순간 음. 곧, 우리 깜돌이도 마지막이 올텐데. 나는 그 육백이 있나? 그런 생각을 했었다. 엿같은 예감은 늘 맞지. 그리곤 바로 깜의 낑낑. 밥을 못먹고. 음... 육백이라... 오백으로 시작한 나의 ... 풀 스토리도 우스꽝스러운데. 암튼 뭐 그래, 그런거야. 그래서 그렇게. 깜은 무지개 다리를 부수고 힘차게 고고. 3일 끙끙 앓다가 갔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여자친구에게 들려줘야하기엔 이만 여기까지. /// 라이너스겟쿨.





  1. [2018/11/10] 깜돌이와 별 by getcoollinus (9679)

TAG •



Prev Next Up Down Print


●? 에디터 선택하기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rec today

Category
번호 category 제목 날짜 조회 수
189 rec 천안아산.대전   2022.07.19.Tue 1877
188 rec 그래  image 2022.03.10.Thu 1913
187 rec 인천과 경빈   2022.02.22.Tue 1945
186 rec 지치거나   2022.07.02.Sat 1967
185 rec 6월   2023.06.23.Fri 1973
184 rec 하루   2023.07.17.Mon 2024
183 rec 0502 경배   2022.05.06.Fri 2063
182 rec 고긴스.퍼거슨   2023.12.06.Wed 2064
181 rec 지영  secret 2022.10.30.Sun 2069
180 rec 곧, 우리  fileimage 2022.03.17.Thu 2077
179 rec 0717 ღ'ᴗ'ღ ​  image 2022.07.17.Sun 2086
178 rec 체크.0613   2022.12.26.Mon 2112
177 rec 3월 그리고  image 2023.03.03.Fri 2121
176 rec new 2024 !!!   2023.12.31.Sun 2141
175 rec 하루  image 2022.12.30.Fri 2162
174 rec 지친다.   2023.04.21.Fri 2185
173 drama 1월.에리코   2022.11.28.Mon 2199
172 rec 2023 new  image 2023.01.03.Tue 2203
171 rec 9월   2023.09.15.Fri 2205
170 rec 우리  fileimage 2022.03.07.Mon 22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 12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