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리버풀을 상대로 막판에 사포?
사포플레이를 했다고?
그게 그러니깐 능욕에 가까운 드리블이라는건가?
다 이긴 경기 드랍쉽에서 내리지 않고 연신 돌리고 또 돌리는 그런 플레이를 말하는건가?
아니, 뭐 사포도 좀 하고 드리블도 그렇게 멋있게. 능욕 비슷하게 엿도 좀 먹이고... 괜찮... 어? 챔스. 리버풀. 파리.
그래도, 리버풀이 무승부까지는 어거지로다가 할 줄알았는데. 졌네.
아, 클롭. 홍진호 느낌이지. 으아아아. 확실히 클롭은 좋은데 뭔가 찐따 느낌이 남. 결정적인 순간 찐따.
이 경기 야무지게 잡았어야지. 뭐 리그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게 챔스인데. 챔스.
하긴 뭐 지고 싶어서 졌겠느냐만은 그런 인터뷰는 하지 좀 말자.
한화와 리버풀. 굉장하구만. 그 야매팬의 심정. 제발 감독아, 조용히.
2는 22. 222222.
콩은 콩콩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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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알 수 없는 리바풀.
맨씨 이기고 바로 약팀에게 지는 리바풀.
뭐? 수만번을 봤다고? 네이마르의 움직임을? 그런 엿같은 인터뷰는 하지 말았어야했다.
그건 마치 한화의 모감독이 내가 그 팀의 투수 전부를 다 알고 있다고 말하는 뉘앙스.
수만번을 봤어도 안 본척. 묵묵히. 혹은 조용히. 이겼어야지.
콥은 늘 콥콥하지.
콥콥콥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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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coollinus2018.10.2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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