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시, 다시. 한번. 다시, 다시.
리메이크한 한국 드라마.
최고의 이혼을 보다가 15분만에 껐다.
.
다시 볼 수 있을까?
.
음.
에이타가 차태현.
그녀가 배두나.
.
으아. 차태현과 배두나.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의 그를 보는 듯해서 일단 껐다.
참고로 개인적으로다가 엽기적인 그녀의 그 영화는 몇 번을 다시 봐도 저게 무슨 영화인지 모르겠다.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영화인데. 거기 그와 정말 쌩뚱맞게 드라마에 출연한 배두나. 어? 배두나? ???????
그 시너지가 과연?
나는 15분 보고 도저히 못보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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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타의 순정.
그녀의 가아이이이이이이이. 토끼 띠를 하고 토끼 티를 입은 배두나가 과연 그녀을 카바할 수 있나?
원작 드라마 작가와 감독이 지금 이 한국 드라마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하나?
오잉. 괜찮네? 우아아앙. 배두나가 이 작품을? 굿. 그래?
배두나의 피곤한 표정과 눈빛을 보고 잇노라면 여자 자체에 대한 애정 자체가 다 사라져버린다.
결혼과 애정. 그 여자와 관련된 그 모든게 피곤하고 또 피곤해진다. 그래서 15분만에 끔. 껐다. 아...
아. 정말 싫다. 그런 여자와 눈빛. 그리고 변명 혹은 위안.
으아앙아아아가악악아앙아가아가 악악탇각ㄷ악ㅇㅇ아
내가 사랑한 커플이 지금 한국에서 기이하고도 기괴한 대사를 주고받으면서 드라마를 리플레이하고있다.
화가 나려다가 일단 그래도 믿음직한 연출인데. 참...참던가 기대하던가. 아.
이런 식이라면 그 모든 일본드라마의 리메이크가 다 ㅆ ㅣ발. 하지 말자 좀. 뭐냐 이게. 으아아아아아.
우스꽝스러운 대만드라마의 한국드라마 카피의 느낌으로 가면 안돼지. 돼지. 되지. 돼지? 되지. 어?
그런 의미로다가 아이유의 사극은 개참사였으나.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는 놀라움 그 자체 . . .
배두나가 엄청난 배우임에는 동의하나. 지금 거기 그 배두나는 너무나 피곤하고 짜증난다.
그래서 여자 자체에 대한 지리하고도 멸렬한 . 포기. 그래, 나는 포기에 가까운 탭. 탭. 탭. 버벌 탭.
으이잉이이으이이이이이구. 그런 그녀와 살 바엔 고양이와 조용히 개드립치면서 살겠노라고. ㅆ ㅣ ... 바 ㄹ .
고양이? 아니, 개. 개. 개는 좀.
모르겠다. 10분안에 드라마가 승부를 내야하는데. 최고의 이혼 리메이크는 잘 모르겠다.
웨스트월드의 팬으로다가. 인내력이 없어짐.
카스테라를 먹겠노라고.
그게 공감이 가나? 차태현이 드라마에서 카스테라를 먹겠다고 그러는게?
나가사키 짬뽕. 짬뽕과 낚시에 미친 그가 그래서
응? 카스테라가 뭐냐. 이게 지금. 2018년 여름도 다 가고 가을에...
으이구. 짬뽕에 낚시.
그래서, 데낄라도 나오나? 결국?
막걸리로 나오는거 아닌가? 와인으로?
으이구. 배두나가 마시는 그 술이 뭐든간에 지금 딱 보니 이건 진짜 애매하다.
누가 조석무에 동감을 하나?
나도 이렇게 까는데. 어? 으아아아아아앙ㄱ.
배우 배두나를 좋아하지만 휘루하는 캐릭터의 그녀라면 나는 여자 자체를 만나지도 사랑하지도 않겠다. 정말.
그냥 그 자체로 그 배우 지금 거기 휘루 그 자체가 피곤하고 또 피곤하고 피곤하고 피곤하다.
그래서 재해석에 실패한거지. 이게 아닌데. 으이구. 도대체 이 드라마 타켓층이 어디냐? 정말 애매하다.
아이유 사극 보는 기분이구만.
놀라운 아이유의 눈빛에 비친 반사판. 그리고 괴랄한 대사들.
현실에서 휘루를 만나느니 정말 진지하게 고양이와 개와 살겠다. 이건 딱 15분 본 드라마 팬의 심정.
참고로 원작은 이런 캐릭터의 분위기가 전혀 아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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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coollinus2018.10.2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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