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짤방은 그사세갤에서..
그사세 ep.13
.
누구나 다 그런 이별의 순간들이 있었겠지.
맘에 없는 말로 자존심 아닌 자존심을 지키려...
여전히 그사세는 밋밋하게 이야기가 흘러간다.
김군의 캐릭터는 사랑스럽지만 그 이상의 뭔가는 없고.
미친 양언니의 오바질은 그저 오바로 끝이 나고.
내가 지나간 그 자리 모두 폐허가 되었다는.
황지우의 시였나?
.
녹음된 tape안에서 현빈의 목소리로 들려줬음 어땠을까?
아님 누워서 혼자 중얼거리는 목소리. 들리지는 않지만...
뭐라고 연신 입술만 움직이고 있는데.
그게 황지우의 시였음.
나레이션이 참 쌩뚱맞게 툭 튀어나와 줄줄 이야기하고
쏙. 사라지고. 그 부분이 가장 의아.
나레이션의 톤도 좀 이해하기 힘들고.
벌써 13회구나.
싸늘한 현빈의 눈빛에서 슬픔보다 더한 뭔가가 느껴졌다.
그 뭔가가 뭘까?
something.in.the.way
대전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