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20일 종료.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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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 느낌의  . 을 추천해달라고 했으나.

엉뚱(?)하게도 영화를 추천해줘서. 

일단 인도영화가 ... 

수면의 과학은 당연히 이미 봤지.

그렇게 6월이 갔고

이렇게 7월이 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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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괴정동 ... 근처. 저 하이볼을 본 순간. 음. 곧, 금주가 해제되겠구나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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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엘. 사실 하이볼을 마실려고 한건데 일단 모히또. 그리고 버번. ...

기묘한 지하. 

기이한 입구.

깔라만시 있나요? 탄산수 좀 주세요.

안주로 체리를 줬는데. 체리가 제법 맛있었다.체리를 먹으면서 혼자.  체리가 익어갈 무렵이란 ... 가 있다고. 혼자 중얼.

붉은 돼지.

Porco Rosso

힘내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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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커피. 중촌동에 살때 거기 pb커피가 1000원이었다. 감동이었는데. 유성은 1500원입디다. 그래도, 괜찮지.

지금은 GS커피. 1200. 그냥 그게 그럭저럭 맞더라. 아메리카노. 

이 더운날. 절대 노 아이스. 노 콜드... 

오직 뜨거운 아메리카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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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거나 진지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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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과믿음에관한보고서

언젠가취향과믿음에관한보고서

#언젠가선물

3월에서 보자. 3월? 3월. 다짐과 조크. 농담과 진심. 

사실 지금 타이밍에 조금 과격(?)하게 봐야하는데. 그 어떤 룰을 깨고. 일단. 

그런데 그게 참 별의 도움도 필요하고. ... 님의 허락이 있어야. 응? 그 모든 건 저스트 키딩. 일단 빠져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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