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etcoolstudio.net

movie

Freud's Last Session

by getcoollinus on KST0308Asia/Seoul | 2024. 08. 29. Thu 12: 03 hit 155


 

 

_

 

Freud's Last Session

프로이트의 마지막 세션 // 대전 세이 cgv. / 0829

 

어제...다녀오고 오늘 아침 이 영화를 혼자 본다는게 

약간...코메디같기도 하고 진지하기도하고 그러니깐 

 

2046을 여기서 봤었지. 2046 개봉이 언제냐? 2004년.

2005년쯤이니깐. 대충 시간이 이렇게 개같이 흘러갔.

 

대충 10분 버티다가 나갈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혼자 다 봄.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싶다가도 언젠가 ... 보다가 패닉. on. 

7관은 아트시네마. 작고 답답하고 사운드도 그냥 그렇고. 

 

영화 자체는 그냥 그랬고. 그냥 그 무드. 그 분위기. 그 현장. 그 상상

거기에 집중해서 무슨 대사나 내용보다 그냥 그 자체의 air. 

 

.

회심

회심이란 단어가 마음에 다시 한번.

늘 그런 식이었지. 고장난 릴덱. 오래된 테이프. 열화뿐인 마음. 

먼지 가득 쇼파. 

 

.

칼 융 나오는 그 예전 영화도 찾아서 봐야겠다. 

A Dangerous Method

 

 

 

 

 

 

 

 

 

 

c.s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 

 

1부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1. 주인공: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 S. 루이스의 생애
2. 창조자: 우주 너머에 지성적 존재가 있는가?
3. 양심: 보편적 도덕률이 있는가?
4. 위대한 변화: 실재에 이르는 길은 어느 것인가?

2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5. 행복: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의 근원은 무엇인가?
6. 성(性): 쾌락의 추구가 우리의 유일한 목적인가?
7. 사랑: 모든 사랑은 승화된 성인가?
8. 고통: 고통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9. 죽음: 죽음이 우리의 유일한 운명인가?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rec today

번호 category 제목 날짜 조회 수
hot rec 진진   2024.08.12.Mon 4979
» movie Freud's Last Session   2024.08.29.Thu 155
232 rec 진진   2024.08.12.Mon 4979
231 rec 0717   2024.07.16.Tue 1902
230 rec 하루  fileimage 2024.07.05.Fri 11796
229 rec 안녕  secret 2024.03.05.Tue 2500
228 rec day   2024.01.22.Mon 8880
227 drama 옥씨부인전   2024.01.11.Thu 7166
226 rec new 2024 !!!   2023.12.31.Sun 6345
225 rec 내가 날   2023.12.30.Sat 3750
224 rec 선균  fileimage 2023.12.27.Wed 401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 24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