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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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재밌네.
야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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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 해.처음 극찬. 드라마.
도대체 드라마를 몇 년만에 보는거냐?
유지태가 땀 뻘뻘 흘리는 액션을 보면서. 와. 여기 무술.액션감독은 누구지?
싸우는 각이 참 예쁘다.
유지태에 대한 늘 피곤한 답답함이 있었는데. 느끼하고 뭔가 징글징글했는데.
이 작품 보면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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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히어로. 혹은 블라인드 체크. 커튼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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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했던 정의의 비틀림과 교정. 이게 시원한거지. 맞다.
사건의 흑막.
사실의 민낯.
팩트의 가증스러움. 선과 악의 멍청한 대비.
거기서 시원하게 땀 좀 내고 춤추네. 설령 그 모든게 농담일지언정.
진지하고 뜨거운 그 녀석의 눈빛.
그래, 그게 바로 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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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개같은 진보의 칭얼거림. 지만 잘났다고 악을 쓰는 액션. 60억 정치인 코인.
늘 비리고 또 비린 보수의 억지 달달한 미소. 액션은 안하지. 촌스럽게.
진보고 보수고 다 엿같은면 다 엿 먹어야지.
반말 걸어주고 엿 먹이고. 비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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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진보를 혐오하는데.
혐오하는 나를 나도 믿지 못함...
혐오를 반대하는 혐오를 차별하는 차별을 혐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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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coollinus2022.11.14 19:38
getcoollinus2022.11.12 17:10
getcoollinus2022.11.08 14:50
getcoollinus2022.11.03 22:14
getcoollinus2022.10.30 18:42
getcoollinus2022.10.2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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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coollinus2022.10.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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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coollinus2022.09.2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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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coollinus2022.09.09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