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어느 날
.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친구들에게 급하게 연락을 했다.
.
.
.
.
꿈에서 다급하게 결혼을 준비하고 친구를 부르고
별 짓을 다하더라.
이게 한 두번이 아닌 꿈이라.
어쩌면 저 세상 어디에선 이미 난 . 이건 악몽이냐? 길몽이냐?
지금 여기가 꿈 아니냐? 나비가 막 꿈꾸고 춤추고.아 씨발 꿈.
.
너무 멀리 오래 홀로... 뗏목 부서진 조각에 기대서.
진언을.
.
진언이 뭐냐? 주문이다.마음이다.
.
중요한건 결혼을 한다는거다.
.
물론 꿈에서. 라고 말할려다가 아니.
길과 불길.
현과 부현.
뭔가 할 말이 많은데. 하고 싶지 않다.
곧 사라질 글이다. 마음이다. 증거다. 기록이다. 한숨이다.
오프라인이라고?????? 어?????
rec today
-
우리
2022.10.18 hit _ 1256 _ R 0 -
미연
2022.10.18 hit _ 1333 _ R 0 -
다시
2022.10.18 hit _ 1244 _ R 0 -
파랑
2022.10.18 hit _ 1345 _ R 0 -
변곡
2022.10.14 hit _ 1229 _ R 0 -
하루
2022.10.06 hit _ 1406 _ R 0 -
10월
2022.10.06 hit _ 1273 _ R 0 -
0928
2022.09.28 hit _ 1325 _ R 0 -
9월과 바람
2022.09.25 hit _ 1389 _ R 0 -
하루
2022.09.09 hit _ 1515 _ R 0 -
9월과 약속
2022.09.03 hit _ 1507 _ R 0 -
내가
2022.08.20 hit _ 1294 _ R 0 -
우리
2022.08.18 hit _ 1571 _ R 0 -
관계와 음울
2022.08.12 hit _ 1644 _ R 0 -
선배.
2022.07.28 hit _ 12524 _ R 3 -
다음과 언젠가
2022.07.23 hit _ 2453 _ R 0 -
흔히있는 기적
2022.07.20 hit _ 4171 _ R 2 -
천안아산.대전
2022.07.19 hit _ 1961 _ R 0 -
0717 ღ'ᴗ'ღ
2022.07.17 hit _ 2206 _ R 0 -
마음과 정성
2022.07.16 hit _ 1954 _ R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