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

0518 민피

by getcoollinus on KST3905Asia/Seoul | 2022. 05. 20. Fri 12: 39 hit 13456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몇 번의 전화와 문자로. 다시. 5 /18. 대전에서 경빈.






민피. 경빈이가 대전에 내려와서. 최근들어 자주 보네. 1년에 한번 볼까말까였는데. 아니, 3년에 한번?

내가 먼저 인천에 갔으니. 내려오고. 다시 가고 내려오고. 

군대동기를 이렇게 아직도 본 다는게 나 역시 믿어지지 않지. 10년이 두 번. 

서울이고 아산이고 천안이고 인천이고 대전이고. 마음만 맞으면 언제든. 그게 참 쉽지만 또 어렵지. 

마음만 늘... 그건 늘 변명과 그림자고. 그냥 툭. 와. 응. 



변한 듯 하나도 변하지않았고. 좋은 것도 있고. 영 아닌 것도 있지만. 

그 2년 2개월 인천에서의 생활이 뭐라고 이렇게 오래. 아주 오래. 남아서.

여전히. 환상과 영속. 환기와 환영. 



/


대전이수 





  1. [2022/05/28] 0526 민피 by getcoollinus (15845)
  2. [2020/03/24] 129 by getcoollinus (16587)
  3. [2022/02/22] 인천과 경빈 by getcoollinus (8918)
  4. [2022/02/23] 인천과 후기 by getcoollinus (5618)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