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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빛

by getcoollinus on KST4204Asia/Seoul | 2021. 04. 17. Sat 17: 42 hit 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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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리 왔나? 시간은 빛처럼 쏟아지고. 

지나간 빛은 연신 나 자신만을 탓하고. 아무 의미없음을 알지. nothing. 

그래도 독하게 한번은 봐야지. 그 마음 하나로. 






우습지만 투명에 가까운 블루. 




빛처럼 쏜 화살처럼 미친듯이 시간은 흐르고. 

지독하게 여길 지키고 있는 나도 웃기고. 2001년부터니까. 곧, 20년.우아아아아아아앙. 

정밀하게 말하면 인천에서 시작한 다음 카페. 겟쿨.그리고., 네이버.여기.겟더쿨. 겟쿨. 

그래도 더 독하게 한번은 우리. 모르겠다. 몰라 몰라 몰라 해보세요. 모른다. 

의식의 확장이 끊기는 지점.무아. 몰라. 뭐야. 무서워? 천국보다 낯선. 



뭐????? 윤이 안재욱이랑 만났다고? 

시간이 으아아아. 다 커버린 윤. 그리고 미스터 굿바이. 현서. 미굿.윤 

 #언제가미굿 #언젠가안재욱 너무 멀리 왔다. 




파도는 잠잠해지고. 스스로 만든 무인도에 연신 안녕.안녕. 안녕? 

혜지와 진구는 이렇게 소중하게 아직. 여기 무인도에서 ... sos. 아무도 모른다.


영인과 현서. 지석과 미연. 현지석과 고미연. 심심하다고. 

더 자세한 내용은 여자친구의 블로그에 다시. 너무 #2 \




/ 90일,사랑할 시간 미스터 굿바이 연애 일리있는 사랑 

곰스크로 가는 기차 거짓말 유나의 거리 나의 아저씨 




 접속 http://getcoolstudio.net/today/39928 



 예전 글을 다시, 조이나 좋겠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997 추석영화. _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된다. 

이 영화를 이렇게 오래 간직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나는 이 영화를 극장에서 ... 와 함께 봤다. 

들어가는 타이밍이 꼬여서 엔딩을 보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이미 엔딩을 안 상태에서 영화를 ... 이 영화를 보고 집까지 같이 걸어갔다. 

시시한 농담을 했고. 진지하게 반응을 했고. 그 모든 게 . 음. 1997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그 영화가 거기 그 영화의 배경에 걸려있다. 

늘 그 장면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콘에어도 있다. 그래. 



 나는 천리안을 사용했다. 

물론 하이텔을 사용하는 ...도 좋아했다. 모뎀음. 연결. 블루 스크린. 동현과 수현. 

영화 전도연도 전도연이지만. 드라마 사랑한다말해줘에서의 보이스. 

전도연도 엄청나게 놀랍고 또 놀라웠다. 



조이나 늘 이야기하지만 여기서 조이나의 눈빛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이 드라마는 다시 리플레이된다.

다시 진짜가 시작. 병수. 병수. 이나. 이나. 드라마가 품은 영화에 대한 애정. 



놀라운 조각들이 참 많다. 

여기. 2004년은 그랬다. 내가 ... 한 그 해였구만. 사랑받아... 좋겠다. 조이나. _ 대전이수 / 







 조이나 | 우연히 사진 한장을 보고나서 갑자기 그녀가 이해가 되었다. 조이나 절대 이해할 수 없었는데. 결국 그녀만 슬퍼 보이더라는... 그와 그녀는 결국 그녀만큼 슬프지 않았다. 슬픔의 양을 따지는게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잘 알고 있지만 그녀도 역시 슬픈 가해자. 아니 피해자. 아니 그저 사람이었음을. 대전이수 / + 조이나 = 고미연 2004년 조이나가 2007년 고미연으로... 느낌이 굉장히 흡사하다. 물론 조이나는 강하고 미연이는 약했지만. . 조이나 관련 검색하다가 어떤 블로그에서 깜짝 놀랐다는. 요즘 내가 본 일본 영화가 그대로 list에... 흐흠. 그럴 수 있단 말이지. _ 조이나를 이해했으면 고미연도 이해할 수 있지말입니다. 고미연? 현지석. 구사시. 응? 그래, 그런거야. 그래. 그런거야. 아이언 맨 [ 1 -18 ] 조이나 그 이름 하나만으로 계속 앞으로도 계속 오래 끝까지 계속. 계속. 계속. 작가님 팬이 되겠노라고. 끝까지 함께. 아이언맨도 다 봤다. 방금 엔딩. 마지막 회. 참. 아쉽지. 확실히 미술에 극단적인(?) 감각이 있으신 감독님이라 그런지. 그게 오히려 독이 되지 않았나싶다. 강박에 가까운 디테일과 구도. 색감. 다 좋은데 그게 효과적으로 나타나질 않은 느낌. 온도의 차이. 언젠가 화크. 화이트 크리스마스. 참 어려운 작품이었지. 연출 하나만으로. 유감 혹은 다른 이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시리즈로 색을 바꿔서 누군가 다시. 리부팅했음 좋겠다. 리메이크도 좋고. 블루 크리스마스. 검은 성탄. 레드 크리스마스 트리. 그린 크리스마스. 아, 좀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진정 근사한 제목은 12월의 열대야. 아, 정말. 제목. 참. _ 고미연? _ 미친놈 영심과 정우. / 12월의 열대야. 갑자기 추석(2018)에 고미연과 조이나가 뭐냐? 너무 우울하다. 진구야 잠깐만 나와봐. 진구의 웃음으로 정화하자. 우앙. 굿. 진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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