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풀이 애스탄빌라에게 7-2로 박살나는 날이 오는구나.

리즈가 맨씨랑 무를 까고. 토트남이 맨유를 6-1로 이기고. 기록식이 500배? 

리버풀은 이렇게 져야 익숙하지. 

그래도 굴절된 골이 다 들어가는건 참. 웃기기도하고. 운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고. 애스턴빌라가 야무진 부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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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으로다가 전염병이 창궐한 상황에서 공놀이 혹은 거대한 비지니스.

전략과 전술은 돈에 의해 좌우되는것도 맞고. 

그저. 엔터테인먼트. 

혹은 쑈에 가까운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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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아직 리버풀. 

              그리고 토트넘과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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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축구를 볼 줄이야 누가 알았겠냐. 

확실히 나는 골을 넣을때의 기쁨보단 그 골을 만들어주는 어시스트에 쾌감을 느낀다.

윤빛가람이 그런 패쓰를 잘하더만.

맨씨에서 데브라이너..덕배. 

겟쿨라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