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래서 그건 그런거지..
1월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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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017년 . 어묵카페.
2018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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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K 통화 .
밤 H 만남.
H는 해프닝이 맞고, 어쩌면 희찬의 H 가 아닐까싶으다.
그리고 혼자. 오드비. 결국. 갔다왔다. 봉명동.
오드비는 오드비. 생일 종료 5분 전. 도착. ...
숨겨진 H를 찾아서.
희망.행복.해프닝.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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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드비를 마지막으로 다시 금주 시작.
오드비만이 풀 수 있는 금주. 독하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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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소주를 마시는게 아니었는데. 소주가 참... 늘.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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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매니아가 뭐냐?.
2003년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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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의 게시판 글을 다시 읽어보는데. 그게 참...
기록과 기록. 백업과 백. 이건 뭐 거의 후진. 전진이 아닌. 후지다의 후진. 아니, 후진.
무려 17년 전의 air. 거기 그렇게 박제. 찾았다는 스티브 바라켓의 레인보우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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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놀라운 2011년의 글
기이(괴기)할만큼 이상하고도 놀라운 해였고. 그게 참, 솔직히 지금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날짜 하나 하나.
이벤트 하나 하나. 그만큼.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시작한 리추얼의 응답. 그리고 B.
일단, 2011년 첫 장에 진지하게 // 도스토옙스키 // 성경책 // 그리고 안녕.사케.생일. 중촌동. 택시.
러브레터. 진가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특별판.
1월 22일? 중요한 일이 있었네. 물론 거기 가지 못했지.
희찬 돌잔치날에 redcatt33형을 만났네. 그거 참 ...
2/14 낭독의 발견. 이소라
2/21 스페셜 짝 정규편성
2/26 궁동 피시앤그릴. - 핸디맨.
2/27 친구 용수 폭스바겐 골프 구입.
2/28 다큐3 노량진 박. - 하나도 변한건 없구나.
3/2 민음사 북클럽. 유료.3
4/14 신탄진 벚꽃. 궁동 럭키미니. 맥켈란
4/18 갤유
4/22 선팔. 팔로잉. 트위터.
4/23 총총. 반짝 반짝 빛나는 . 전 이만.
4/25 친구 용수. 영화. say CGV. 분노의 질주
5/4 중구청. 은섭. 여기서 뭔가 폭팔과 비슷한 커팅. /이 날 이후 연락을 끊었다. 그것도 참...
5/5 ... 서점 앞 횡단보도. PM 11:30 / 지나고 보니 이 날의 기억이 참. 너무나 소중(?)하나?
5/9 필리핀 개드립
5/17 중촌동. 8년만? 7년?
6/10 카톡.
7/14 금주 선언.
7/15 중촌동 am 1:30-2:30 만남.
8/13 카톡
11/4 희찬.스미레. 송촌동. 술. 그리고 ... 전화. 거기서 . 전화를 하면서 자빠지고. 화를 내고.
일은 터지고 그렇게 2011년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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