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언젠가는 없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먼저 전화를 해볼까 몇 번이나 망설였는데.
단 한번도 그 망설임을 이기지 못했다.
그래도 한번은 봐야지. 보자.
전화를 하고 카톡을 하고
보이스톡도 하고. 메일도 보내구. 글도 남기고.
.
청주?
서울?
언젠가 홍성.
.
그래도 대전에서 보는게... 의미가 있겠지.
wiz4527
. 근데 여긴 너무 멀다.
.마치 곰스크같다.
.평생을 찾아 헤멘 거기가 사실은 바로 여기였는데.
.기차 티켓을 찢고 다시 붙이고.
. 진구와 혜지. 영심과 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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