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언젠가는 없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먼저 전화를 해볼까 몇 번이나 망설였는데.
단 한번도 그 망설임을 이기지 못했다.
그래도 한번은 봐야지. 보자.
전화를 하고 카톡을 하고
보이스톡도 하고. 메일도 보내구. 글도 남기고.
.
청주?
서울?
언젠가 홍성.
.
그래도 대전에서 보는게... 의미가 있겠지.
wiz4527
. 근데 여긴 너무 멀다.
.마치 곰스크같다.
.평생을 찾아 헤멘 거기가 사실은 바로 여기였는데.
.기차 티켓을 찢고 다시 붙이고.
. 진구와 혜지. 영심과 정우.
.
Articles
-
0725
getcoollinus2019.07.25 22:08
-
0720
getcoollinus2019.07.20 18:18
-
0717
getcoollinus2019.07.17 09:08
-
0706
getcoollinus2019.07.06 11:26
-
바다
getcoollinus2019.06.05 08:13
-
그래
getcoollinus2019.05.08 13:13
-
Hello
getcoollinus2019.04.28 09:28
-
다시, 회성
getcoollinus2019.04.04 22:12
-
GR3-2
getcoollinus2019.03.27 09:34
-
그래
getcoollinus2019.03.24 10:09
-
영춘
getcoollinus2019.03.17 11:09
-
0226
getcoollinus2019.02.27 08:40
-
두사람.2006
getcoollinus2019.02.10 19:33
-
나는
getcoollinus2019.02.04 23:21
-
느낌
getcoollinus2019.02.02 22:18
-
밤과 편지
getcoollinus2019.01.27 20:58
-
뉴스와 말
getcoollinus2019.01.26 20:20
-
0121
getcoollinus2019.01.22 21:06
-
0117
getcoollinus2019.01.17 07:35
-
G 2019
getcoollinus2018.12.31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