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언젠가는 없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먼저 전화를 해볼까 몇 번이나 망설였는데.
단 한번도 그 망설임을 이기지 못했다.
그래도 한번은 봐야지. 보자.
전화를 하고 카톡을 하고
보이스톡도 하고. 메일도 보내구. 글도 남기고.
.
청주?
서울?
언젠가 홍성.
.
그래도 대전에서 보는게... 의미가 있겠지.
wiz4527
. 근데 여긴 너무 멀다.
.마치 곰스크같다.
.평생을 찾아 헤멘 거기가 사실은 바로 여기였는데.
.기차 티켓을 찢고 다시 붙이고.
. 진구와 혜지. 영심과 정우.
.
Articles
-
인천과 경빈
getcoollinus2022.02.22 15:53
-
나미
getcoollinus2022.02.07 12:39
-
소월[1]
getcoollinus2022.01.16 20:38
-
2022 / new
getcoollinus2022.01.02 12:27
-
정리와 정돈 #
getcoollinus2021.11.07 23:16
-
1028 with kb / daejeon
getcoollinus2021.10.27 12:27
-
with kb / asan
getcoollinus2021.08.21 12:41
-
생일.0717
getcoollinus2021.07.17 21:29
-
B, 우리
getcoollinus2021.06.02 12:47
-
너무, 빛
getcoollinus2021.04.17 17:42
-
파랑
getcoollinus2021.04.11 12:24
-
99년 하루
getcoollinus2021.03.26 12:48
-
희극지왕. 2021
getcoollinus2020.12.31 16:56
-
우리
getcoollinus2020.11.25 11:43
-
리밥
getcoollinus2020.10.05 11:42
-
약속과 경우[1]
getcoollinus2020.08.31 22:21
-
내가 얼마나.2
getcoollinus2020.08.21 12:27
-
내가 얼마나
getcoollinus2020.08.18 18:37
-
송촌과 계족
getcoollinus2020.08.15 10:17
-
0717[1]
getcoollinus2020.07.17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