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언젠가는 없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먼저 전화를 해볼까 몇 번이나 망설였는데.
단 한번도 그 망설임을 이기지 못했다.
그래도 한번은 봐야지. 보자.
전화를 하고 카톡을 하고
보이스톡도 하고. 메일도 보내구. 글도 남기고.
.
청주?
서울?
언젠가 홍성.
.
그래도 대전에서 보는게... 의미가 있겠지.
wiz4527
. 근데 여긴 너무 멀다.
.마치 곰스크같다.
.평생을 찾아 헤멘 거기가 사실은 바로 여기였는데.
.기차 티켓을 찢고 다시 붙이고.
. 진구와 혜지. 영심과 정우.
.
Articles
-
아무
getcoollinus2022.11.14 19:38
-
기적
getcoollinus2022.11.12 17:10
-
아산
getcoollinus2022.11.08 14:50
-
바람
getcoollinus2022.11.03 22:14
-
지영
getcoollinus2022.10.30 18:42
-
천국
getcoollinus2022.10.25 21:36
-
이나
getcoollinus2022.10.25 21:30
-
마음
getcoollinus2022.10.25 21:23
-
한참
getcoollinus2022.10.18 21:46
-
그래
getcoollinus2022.10.18 21:05
-
우리
getcoollinus2022.10.18 20:58
-
미연
getcoollinus2022.10.18 20:19
-
다시
getcoollinus2022.10.18 20:17
-
파랑
getcoollinus2022.10.18 20:08
-
변곡
getcoollinus2022.10.14 20:52
-
하루
getcoollinus2022.10.06 19:15
-
10월
getcoollinus2022.10.06 12:51
-
0928
getcoollinus2022.09.28 01:16
-
9월과 바람
getcoollinus2022.09.25 12:20
-
하루
getcoollinus2022.09.09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