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

야무진

by getcoollinus on KST4112Asia/Seoul | 2019. 12. 18. Wed 00: 41 hit 9551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부분이다.

 

 

백반의 마지막 방송. 

그렇게 훌쩍 떠났네.

 

 

 

아주 오래 전 백반과 야무진. 그리고 이야기들.

딱 내 나이. 또래. - 1

 

 

시간은 이렇게 흘렀고.

그렇게 시간은 막혔다.

 

 

늘.

 

 

 

 

 

 

충격적인 그의 소식. 그리고 엔딩.

 

 

 

 

사랑이도 안타깝고.

 

 

아주 오래 전. 백반이나 같이 먹자고. 야무진 부분이었는데.

오늘을 품고 있었나. 늘 자신의 마지막을. 그 눈빛과 목소리.

 

 

 

 

 

 

명품 옷도 좀 더 입고 할리도 좀 더 타고

야무지게 욕도 하고 그러지. 조금만 더...

 

 

불면과 불온의 시간. 그 형태의 목소리와 욕이 참 내겐 위안이 많이 되었었다.

 

 

 

.

 

 

 

캇트. 컷팅.컷.

 

 

 

 

 

 

 

.

 

 

형태의 안녕.

 

부디 평온하길. 

 

 




  1. [2022/02/07] 나미 by getcoollinus (2126)

TAG •




Articles

  • 0117

    getcoollinus2019.01.17 07:35

  • G 2019

    getcoollinus2018.12.31 19:35

  • getcoollinus2018.12.28 21:52

  • getcoollinus2018.12.25 11:47

  • getcoollinus2018.12.22 18:33

  • 이상

    getcoollinus2018.12.05 09:35

  • 내가

    getcoollinus2018.12.05 08:56

  • 더블

    getcoollinus2018.12.05 08:39

  • 더비

    getcoollinus2018.12.03 04:30

  • getcoollinus2018.12.01 22:30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