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모
우리 범모.
.
어쩌다가 거기 엔시까지 가서 거기. 그와 그. 그리고 그그그그. 그들 사이에서 그. 범모. 으아아아아.
메이저리그 포수 그리고 크보 최고 포수. 그 옆에 범모.
백업의 백업? 아... 범모.
끝까지 한화에 남아있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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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으로 간 우리 한화 투수 2명. 그 뭐냐. 권혁과 배영수.
그래.
김성근감독과 패키지. 작품이지. 팔이 빠지게 던지고 싶다던 권혁. 진짜 팔이 작살남. ㅋ
그리고 영수. 영수. 음... 영수? 영수.
단 한번도 권혁과 배영수가 한화의 그. 뭔가 그. 그게 참... 그렇지.
결국 이렇게 떠날 선수들. 그게 맞다.
진짜 놀라운 해프닝은 한화의 감독으로 기아의 전설. 그 코끼리감독. 그리고 바로 성근. 김성근. 으아. 최악의 선택.
으아. 그리고 결국 돌고 돌아서 다시, 용덕. 한용덕. 음.
한화. 그리고 김태균.
모건의 저주. ㅋ
삼성의 역주. ㅋ
그 놀라운 그 감독의 아들. 그 아들이 만든 놀라운 포수 바이블. 으아아아아아아.
진심으로 그건 사고였다. 사고다 사고.
뻔뻔(?)하게 다시 해설위원으로. 다시 칼럼을 쓰고. 조심조심. 어?
아. 정말.
야구가 참 정치를 닮았지.
그게 그렇습디다.
종교도 닮았다.
그 감독을 여전히 추종하는 놀라운 피씨한 그들의 아직도 놀라운 간증기.
피씨 피씨 피씨한 영화 게시판 그들의 놀라운 피씨 피씨 피씨. 응?
여전히 또 놀라운 그 게시판에 여전히 거기서 배틀을 뛰고 있는 ...
10년이 훌쩍. 이건 뭐 거의 지박령. 스스로가 유령이 되어서. 자기가 자기를 공격. 수비.
와이파이 끄로 쓰리 쥐. 그리고 다시. 꼼꼼하게 자작극.
이중. 다중질의 끝판.
점은 늘 ...
그래?
늘 엿같은 야구와 도서. 주식과 헬쓰.
아니 근데 범모는 저기서 지금 뭐하는거지?
범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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