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네. 

안녕 동수

대게는 그냥 lee 라고 부르더만. 

타치 터치해줘서 고맙다고. 터치? 컨택이지. 그저, 연락. 답장. 연결. 답멜. 

브랜드 보안팀과 연결. 음. 고작, 매입과 승인. 딜레이와 피니쉬. 피니시. 

발송.추적.

가죽에 대한 애정과 지지. 그 연의 시작과 다음.

'

하이 동수

안녕 동수

맘이 짠해지네. 

.

이름과 다정.

다정하게. 정감있게. 감동있게. 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