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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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계절이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지. 늘.
내가 정한 기한이 거의 다 왔고. 11월 초가 마지막 인연의 정리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도 한번은.
10월의 마지막 날.
이제 두 달밖에 남지 않은 2018년도. 꽤 오랜시간 보지 못하고 있는 오래 된 친구도.
이젠 뭐 순위에서 랭크에서 멀어진거지. 아웃. 혹은 딜레이. 그렇게 조용히 덤덤해지는거지.
나의 안부를 더 이상은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들과 아무일.
#nothing
아무도 없고. 아무일도 없었다.
getcoollinus2022.11.14 19:38
getcoollinus2022.11.12 17:10
getcoollinus2022.11.08 14:50
getcoollinus2022.11.03 22:14
getcoollinus2022.10.30 18:42
getcoollinus2022.10.25 21:36
getcoollinus2022.10.25 21:30
getcoollinus2022.10.25 21:23
getcoollinus2022.10.18 21:46
getcoollinus2022.10.18 21:05
getcoollinus2022.10.18 20:58
getcoollinus2022.10.18 20:19
getcoollinus2022.10.18 20:17
getcoollinus2022.10.18 20:08
getcoollinus2022.10.14 20:52
getcoollinus2022.10.06 19:15
getcoollinus2022.10.06 12:51
getcoollinus2022.09.28 01:16
getcoollinus2022.09.25 12:20
getcoollinus2022.09.09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