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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by getcoollinus on KST4510Asia/Seoul | 2018. 10. 31. Wed 20: 45 hit 1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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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일도 없었다.









.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계절이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지. 늘. 

내가 정한 기한이 거의 다 왔고. 11월 초가 마지막 인연의 정리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도 한번은. 


10월의 마지막 날. 

이제 두 달밖에 남지 않은 2018년도. 꽤 오랜시간 보지 못하고 있는 오래 된 친구도. 

이젠 뭐 순위에서 랭크에서 멀어진거지. 아웃. 혹은 딜레이. 그렇게 조용히 덤덤해지는거지. 

나의 안부를 더 이상은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들과 아무일.







#nothing


아무도 없고. 아무일도 없었다. 






.












hhhhh.JPG


hhhkj.jpg


jkl.jpg




jkku.jpg







v.jpg


pp9.JPG




현재.





영우

h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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