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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과 투

by getcoollinus on KST3710Asia/Seoul | 2018. 10. 06. Sat 20: 37 hit 1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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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의 읆조림(주문)이 뭔가 약해보이길래.

영 찜찜했는데. 역시. 하빕이 쎄구만.

하빕이 일부러 안끝내구 더더더.



맥그리거는 참.

딱 거기까지의 롤이었던건가? 말과 위스키. 광대와 역활. 


오히려 하빕의 카운터로 맥그리거가 거기서 다운이되었더라면. 으아. 평생 그 파일이 남아서. 스스로 플레이. 

근데 또 버티고 버텨서 거기서 리얼 네이키드 조크. 초크. 농담에 가까운 목조르기. 탭. 탭.탭.탭. 굴욕과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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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종

격과 투












이종.격투.합일.

올드 ufc팬. 올드 프라이드 팬의 입장으로다가

내일. 하빕과 맥그리거의 경기는 정말. 흥미진진. 이건 뭐 거의 크로캅과 효도르와의 경기 직전의 느낌이구만.

스포티비 유료결제했다. 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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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데니스강을 박살내고 그 자리를 자기가 다 먹어버린 추성훈의 느낌. 인생의 롤러코스터 / 

모든 우주가 다 바뀌었지. 데니스 강. 그리고 추성훈 인생의 축.  참 놀라운 턴. 턴. 세상의 모든 역.

그 경기가 아니었음 그 자리는 온전히 데니스 강의 몫이었는데. 그게 참. 인생이 그럽습니다. 


솔직히 맥그리거는 디아즈 경기에서 거의 뭐 다 진거 아니겠느냐는. 졸렬과 애매. 응? 

그 어떤 주술에 가까운 광기. 그 읆조림을 다시 샤우팅하고 있더만. 

그게 통할지. 아님 하빕의 조용한 소란이 소동이 소음이 소식이 소고가 소고기가 통할지. 소고기? 어? 






하빕을 보면 효도르가 떠오르지. 조용하고 냉정하고. 

맥그리거는 머니가 떠오르지. 이미 모든건 쑈일지도 모르고. 머니게임. 일종의 캐릭터. 그저 역활. 




거대한 프로레슬링.

그 각본가의 위대함. 언젠가 무도에서의 멍청하고 위험했던 그 모든 프로레슬링.그건 참.

방송사고 안나고 모두가 그럭저럭 그렇게 저렇게 끝나서 다행이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괴랄한 기획과 욕. 


지금 이제야 그 방송 이후 아픈게 나타나면 그 연기자는 뭐라고 답을 해야하나. 

무도의 팬덤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정말 괴랄하고 놀라움의 연속이다. 정치판을 닮았나? 어? 그건 칭찬과 욕.

팬을 자처한 자들의 기이하고도 이중적인 플레이. 결국 스스로를 옭매고. 어휴. 


그런 의미로다가 피디는 엄청나게 고생을 고생대로 하고. 이건 정말 아니다싶었겠다. 근데 거기 그 고점에서 엔딩. ㅋ

놀라운 무도의 마지막. 그것 역시 프로레슬링을 닮았더라. 모든 게 다 가짜이면서 모든 게 다 진짜. 레알임.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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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황당했던 아마추어 드러머의 시범과 시연 그리고 음... 거기서 그는 왜 나와서. 어? 

차라리 택견을 하지 그랬니. 이크. 이끄. 이크. 


내일 우리 ... 도 이 경기를 흥미롭게 보겠지. 시스테마. 그리고 지금 놀라운 세미나들. 어마어마하구만. 

언젠가 늘 궁금했던 내가권. 그리고  ...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길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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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교배 렌즈의 합일을 좋아하는 입장으로다 소니 디지털에 지금 올드 미놀타 쩜사 렌즈. 그게 좋습니다.








내일 경기. 정말 기대된다. 지금부터 취해있어도 괜찮을듯. 간만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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