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믿지 못하겠지만 ㅍ ㅏ ㅋ ㅗ ㅈ ㅡ 1 세대(?) 혹은 그 이전. ... 유저로다가
파코즈 공구티입고 학교를 다녔다. 놀라운 폰트와 공구. 어?
정말 오랜만에 컴을 맞추는데. 그게.
조립요청.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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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그걸 다 맞추고 있나?
언젠가 알바트론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그리고 애즈롹. 애즈락. 그리고 씨소닉. 안텍. 마닉.
키보드에는 투자를 좀 함. 마우스와 키보드에 집착하는게 진정한 하드유저아니겠느냐는... 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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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같아서는 최신 메인보드에 풀뱅 메모리 꽉 끼우고 누가 이기나 램타. 아니, 램과 씨피유의 오바. 오바. 어?
풀 수냉으로다가 아크릴. 그리고 늘 준비했던 그 케이스. n... z....x.......................t? n...
웃긴게 내가 AMD를 쓰는 날이 오긴 오네.
처음이구만. 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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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핸드폰. 폰이 그 영역을 다 집어먹은지 오래.
뭐 게임유저들이야 여전히 배그배그배그배그배그.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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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방열판의 희열.
언젠가 튜닝 케이스. 둔산. 전자. 그게 참...
쿨러에 대한 애정.
잘만.
냉각. 쿨링. 어마어마한 애정이 있지. 있었지.
확실히 파워에선 그 뭐냐 안텍. 그 폰트가 위엄이 좀 있음. 괜찮구만.
메인보드 마더보드 기가바이트 저렴한 그게 좀 걸리긴하지만.
뭐. 그 이상을 뽑을 수 가 없었다.
왜냐면 암드2200이니깐.
게임을 전혀 안하니깐.
램이야 언제든 추가할 수 있으니. 뱅크가 두개지만 뭐 16기가로 한번에 가지 뭐.
파워 안텍으로 했음 된거아니냐. 어?
맘같아서는 뻥궁으로다가... 뻥뻥.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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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음. 상준아. 나는 상준이만 믿어. 나는 화가 나면 안돼. 알았지?
블랙컨슈머 귀싸대기 날릴 준비 늘 되어있어. 상준아. 믿어. 믿는다.
상준상준.
상준이를 아냐고? 모름. 오늘 처음 들어봄.
허락도 없이 게시판에 글을 올렸길래 나도 허락없이 캡처해서 일단 남겨놈. 엠디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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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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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의무감으로 파코즈 공구에 참여.
비오는데 우산을 기울여 일부러 왼쪽 어깨를 다 젖게 만들었다.
일부러 미끌거리는 쓰레빠를 신고 조심 조심 걸었다.
물웅덩이 옆을 지나면서 차로 인해 물이 튀길 바랬다.
8월 18일 너의 생일을 기억하며 주민등록번호를 되뇌였다.
별로 유쾌하지 않았다.
비가 많이 온 하루였다.
조금 많이 화가 난 하루이기도 했다.
화를 다스려야지.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지.
그래야지. 슝 슝
rec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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