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정.해물탕.
갑자기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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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현경.
그리고. 해물탕. 호정. 늘 가끔 매일 자주 생각한다. 떠올린다. 순간과 마음. 믿음과 우연.
호정이의 해물탕은 중경삼림에서 왕정문의 그것과 비슷.
숏컷 좋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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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
그리고 언젠가 생일날 미역국.
그런 날들이 있었고.
지금 그렇게 지나가고 있다.
소현경작가님에 대한 애정은 박해영작가님에 대한 애정과 비슷.
다 너무나 빅히트를 하셔서...
언젠가 아무 일도 없었다. 아니, 투윅스. 아니. ... 아. 할말이 너무 많아서 그만.
낙조 속에 울다를 기억하냐고?
김경희를 기억하냐고? 선배 게같아요. 어?
그러고보면 난 참 m 드라마에 어마어마한 애정을 가지고 있네. 하긴 뭐. 시작점은 베스트극장. 베스트셀러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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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을 모아서 쭈욱 읽어보는데. 역시. 이렇게 저렇게 다 연결이 되어있어서. 늘.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나 당연한거기도...
태곤감독님. 그리고 언젠가. 그대 그리고 나
노란 나비 노란 꽃에 ??? 199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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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coollinus2019.03.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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