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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밴더스내치

by getcoollinus on KST5802Asia/Seoul | 2019. 02. 10. Sun 19: 58 hit 13020








영화와 드라마. 

그 경계.











 


영화관이 이젠 TV 아니 모바일 기기 속으로 바로. 온에어. 

드라마를 찍는 영화감독들. 영화를 런칭하는 드라마감독과 작가들. 







HHH.jpg




며칠 전 재밌게 봤다. 

80년대 그 이야기를 이토록 깔끔한 소스의 영상으로 보니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낯설면서도 즐거웠다. 




이야기 자체와 구조.결말은 뭐 워낙 좋아하는 소스라. 더 말할 것도 없고.

사실 뭐 과도하게 칭찬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웨스트월드팬들이 보면. 응? 응. 그래? 그래. 


웨스트월드1이 훨씬 더 느낌있음. 

근데 또 이 드라마도 나름 자세가 나오지. 


엔딩이 많다보니.

공식적인 엔딩만 다섯 가지로 알려져 있으며, 비공식적 엔딩은 열 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그 안경 쓴 개발자 그 녀석의 읆조림. ... 에 취해서 내뱉은 이야기들. // 콜린. 

그 개발자 녀석의 표정과 눈빛 그리고 그 이야기가 정말 맘에 들었다.

어쩌면 주인공의 이야기보다 더. 왜 난 콜린 그런 캐릭터가 맘에 들지? 

확실히 내가 좋아하는 뭔가가 콜린에겐 있다. 그 녀석의 연기도 맘에 들고.

그 자체로 재밌음. 나 자신을 거기에 투영. 


우리 언제 본 적 있다고. 나이스한 선택. 바로 점프. 



III.JPG




PO.JPG




중간에 아. 이거 이런 식이면 더 재밌겠는데 싶었는데. 실제로 그 이야기가 펼쳐지니. 피식. 

다중 우주. 평행 우주. 선택과 기시감. 


80년대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어마어마한 선물같은 작품일듯.

음악 정말 좋다. 

 

간만에 브로드처치1의 음악이 떠오른 기분 좋은 순간들이었다. 

웨스트월드 팬들아 일단 이 작품 언능 보자.

사랑의 블랙홀 팬들도 일단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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